경제
`일본계 대부업체' 산와머니 한 달 만에 영업재개
입력 2012-09-23 21:16  | 수정 2012-09-24 08:34
일본계 대형 대부업체인 산와머니(업체명 산와대부)가 오늘(24일)부터 한 달 만에 영업을 재개합니다.
1심 재판부가 영업정지를 판결했지만, 항소심에서 산와머니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21일 산와머니가 낸 영업정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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