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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전혜빈, 2AM과 인연? “솔로 타이틀 2AM이었다”
입력 2012-09-23 17:37  | 수정 2012-09-23 17:46

가수 출신 배우 전혜빈이 2AM과의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병만족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전혜빈은 2AM이 데뷔했을 때를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 가수 시절에 대해 밝혔다.
전혜빈은 사실 솔로 앨범을 냈을 때 노래 제목이 2AM이었다”며 웃었다.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자 진운을 비롯해 병만족이 놀라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해다. 전혜빈은 싫다고 했고 제작진에게 노래 틀면 죽어버릴 거야”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아랑곳하지 않고 과거 전혜빈의 솔로 활동 시절 영상을 틀어 웃음을 줬다.
아울러 전혜빈이 걸그룹 LUV 시절 영상도 자료화면으로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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