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 공보단장에 이정현 최고위원 내정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새 공보단장에 이정현 당 최고위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후보는 공보 단장을 교체한 것은 대 언론 기능을 강화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신임 이 공보단장은 친박계 가운데서도 박 후보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최고위원 임명 이전에도 오랫동안 박 후보의 '입'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