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탈주범' 최갑복이 사라진 지 엿새째로 접어 들었지만, 경찰 수사는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2일) 경북 청도 남산 일대에서 기동대 6개 중대 등 경찰인력 500여 명과 수색견 9마리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북 청도 화악산과 남산 일대의 절 7곳을 확인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민가에 뚜렷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며 "아직 경북 청도 부근의 산을 유력한 은신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2일) 경북 청도 남산 일대에서 기동대 6개 중대 등 경찰인력 500여 명과 수색견 9마리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앞서 경북 청도 화악산과 남산 일대의 절 7곳을 확인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민가에 뚜렷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며 "아직 경북 청도 부근의 산을 유력한 은신지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