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어폰용 윤활유, 염증성 질환 부작용 우려
입력 2012-09-21 17:11 
이어폰·보청기용 윤활유인 '오토이즈'가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미국에서 리콜 조치된 웨스톨랩스의 '오토이즈'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수입업체에 자발적 리콜을 권고했습니다.
이 윤활유는 이어폰을 끼기 전에 귓속에 바르면 세균을 억제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준다고 광고해왔습니다.
지난해 9월 이후 판매된 모든 제품이 리콜 대상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