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3단 고음' 완벽 소화! 이대 성악과 출신 '엄친딸' 등극
입력 2012-09-21 15:47  | 수정 2012-09-21 15:49


탤런트 이유비가 '아이유 3단 고음'에 이어 ‘엄친딸'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한 드라마에서 아이유의 ‘3단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해낸 이유비가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한 차례 이슈가 된 바 있는 이유비는 인형같은 외모와, 학벌, 완벽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해 새로운 ‘엄친딸로 등극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공부까지”, 진정한 엄친딸!”, 견미리씨 끼 다 물려 받았나봐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이유비는 드라마에서 배우 송중기의 이복동생으로 출연하며 깜찍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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