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권사 현금·예치금 50조 원 돌파
입력 2012-09-21 13:37 
증권사들이 유럽 재정위기를 겪으며 유동성 확보에 나서 현금과 예치금이 1년 새 12조 원 가량 늘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62개 증권사의 현금ㆍ예치금은 55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금과 예치금이 가장 많은 곳은 동양증권으로 6조 7천억 원에 달했고 뒤이어 대우증권과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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