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 칼질에 빠진 이 남자‥레스토랑 차릴 기세
입력 2012-09-21 11:10 

원 테이블(One table)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를 꿈꾸는 배우 윤계상이 하루에 칼질만 8시간 동안 하는 등 뜨거운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활약 중인 윤계상은 최근 녹화에서 촬영 전 썰기 연습 4시간을 하고 온 뒤, 촬영에서 다시 4시간 동안 칼질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
22일 방송에서 윤계상은 자신에게 맞는 칼 선택부터 칼질법까지 칼과 관련된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갔다. 칼에 손이 베이면서도 근성을 보이며 4시간 동안 묵묵히 양배추를 써는 등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윤계상은 2주 전부터 요리 학교를 수강하며 매일 4시간씩 칼질에 매진해왔는데, 요리 학교 연습에 이어 이날 촬영에서 또 4시간 동안 칼질을 하며 하루 8시간 칼질 기록을 세워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은 윤계상 씨가 칼질이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된다 여기며 특별히 매진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요리에 도전하는 윤계상의 진솔한 모습과 30대 싱글남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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