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군포 다세대주택 불…2명 사망
입력 2012-09-21 05:12 
오늘(21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군포시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9살 강 모 군과 네 살배기 동생이 숨졌습니다.
또 집 안에서 함께 자고 있던 강 군의 부모와 할머니, 위층에 사는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 모기향에서 불이 나 이불로 옮아붙었다는 할머니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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