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국 의회가 수여하는 '의회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메달을 받고 나서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날 가운데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치 여사는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메달을 받고 나서 "오늘은 인생에서 가장 감격스러운 날 가운데 하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치 여사는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