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스토리텔링 활성화 사업' 착수
입력 2012-09-20 18:30 
부산시는 스토리텔링 허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산 스토리 텔링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스토리 텔링 활성화 기반 조성과 스토리가 살아 있는 문화관광상품 개발 등 4개의 분야, 27개 과제를 추진합니다.
부산은 개항과 근대화 물결, 전쟁의 상흔과 민주화의 영광이 도시 곳곳에 새겨져 있는 스토리의 산실이며,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주목을 받으면서 새롭고 소중한 이야기 자원이
잇따라 축적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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