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음란물 공유사이트 운영자와 유포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34살 박 모 씨 등 30명을 적발했습니다.
박 씨 등은 현금화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의 포인트를 받으려고 지난해부터 10건 이상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파일공유사이트 운영자 41살 이 모 씨 등은 사이트에 올라온 음란물을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 심우영 / siwmy2@mbn.co.kr ]
박 씨 등은 현금화가 가능한 인터넷 사이트의 포인트를 받으려고 지난해부터 10건 이상의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파일공유사이트 운영자 41살 이 모 씨 등은 사이트에 올라온 음란물을 차단하거나 삭제하는 등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입니다.
[ 심우영 / siwmy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