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챔피언 출신 드라이버로 KSF 우승 노린다
입력 2012-09-20 16:46 
20일, 세계적인 캐미컬 브랜드 록타이트와 자동차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오토모티브컬리지(HK)가 후원하는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 5전부터 챔피언 출신 3명의 드라이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록타이트-HK 레이싱팀은 지난 시즌까지 개그맨이자 프로 카레이서인 한민관 선수의 원카 체제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 제 2전부터는 지난 2007년 GT마스터즈(GTM) 대회의 엘리사 챌린지 클래스 챔피언 출신인 최장한 선수를 투입했으며 같은 대회의 2008년 챔피언인 최성익 선수가 지난 4전부터 합류했다. 한민관 선수도 다른 두 선수와 같은 클래스에서 지난 2010년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다.

록타이트-HK 레이싱팀 선수. 좌측에서부터 한민관, 최장한, 최성익

풍부한 경기 경험을 지닌 최성익 선수와 모 자동차 브랜드의 테스트 드라이버로서 경주차의 주행 컨디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최장한 선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막내 한민관 선수는 이번 5전과 다음날 열리는 6전에서 팀 창단 후 첫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 록타이트-HK 레이싱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octiteHK)을 통해 접할 수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현대차 에쿠스, 싸이 따라 '해외 강제진출?'·현대차, 아반떼 애칭 10선 공개…"무엇이 잘 어울릴나요?"·수입차 중고 값 ‘반도 못 건져…인피니티∙벤츠 등 '굴욕'·국산차 만족도, 한국GM이 최고…현대차도 향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