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주영 지난달 중순께 득녀! '아빠 됐다'
입력 2012-09-20 16:27  | 수정 2012-09-20 16:29

셀타 비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주영이 아빠가 됐습니다.

20일 일간스포츠는 지난달 중순께 박주영의 부인 정유정씨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주영의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박주영은 이 사실을 가족과 친지, 주변 친한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축하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영의 득녀 소식을 전한 측근은 박주영이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표정이 많이 평온해졌지만, 눈빛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성실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정말 축하드려요”, 이적하고 밝아진 이유가 다 있었네요”, 딸도 축구선수 시키실건가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박주영은 2011년 1살의 연상 정유정씨와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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