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는 지난 18일 인천항을 통해 최근 태풍과 홍수로 수해를 입은 북한에 밀가루 5백 톤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에서 선적된 밀가루는 중국 단둥을 거쳐 북한 신의주로 들어가 평안남도 성천군에 2백 톤, 평안북도 안주시에 3백 톤이 각각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번 밀가루 지원은 북한이 올여름 수해를 입은 후 처음으로 이뤄진 민간단체의 식량 지원입니다.
한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내일(21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을 방문, 밀가루 5백 톤을
한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21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을 방문, 밀가루 5백 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천항에서 선적된 밀가루는 중국 단둥을 거쳐 북한 신의주로 들어가 평안남도 성천군에 2백 톤, 평안북도 안주시에 3백 톤이 각각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번 밀가루 지원은 북한이 올여름 수해를 입은 후 처음으로 이뤄진 민간단체의 식량 지원입니다.
한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내일(21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을 방문, 밀가루 5백 톤을
한편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21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과해 개성을 방문, 밀가루 5백 톤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