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생한 광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20일) 광산구의 한 원룸 촌 공사장 부근에서 이뤄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등장한 범인 23살 김 모 씨는 여고생을 납치하는 상황과 성폭행하는 장면 등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현장검증을 마친 김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한 뒤 입을 닫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밤 11시 반쯤 광산구의 한 원룸 촌 공사장에 여고생 15살 A 양을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경찰관과 함께 등장한 범인 23살 김 모 씨는 여고생을 납치하는 상황과 성폭행하는 장면 등을 담담하게 재연했습니다.
현장검증을 마친 김 씨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한 뒤 입을 닫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일 밤 11시 반쯤 광산구의 한 원룸 촌 공사장에 여고생 15살 A 양을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