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국가정보원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보 성향 통일운동 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국가정보원 합동수사반은 오늘(20일) 오전 대구 평통사 백모 상임대표의 자택과 경기 부천 평통사 사무실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 당국이 발표한 공동 사설과 대변인 성명, 이적성을 띤 문건 등을 인터넷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통일운동 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사무실과 관계자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국가정보원 합동수사반은 오늘(20일) 오전 대구 평통사 백모 상임대표의 자택과 경기 부천 평통사 사무실 등 6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 당국이 발표한 공동 사설과 대변인 성명, 이적성을 띤 문건 등을 인터넷에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