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현, 의사집안에 미녀배우 부인까지…'이게 진짜 반전!'
입력 2012-09-20 08:55  | 수정 2012-09-20 08:56

배우 우현이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현은 1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안내상, 이문식과 함께 출연해 어렸을 때 소고기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다. 고등학교 때까지 소고기만 먹었다”고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의사집안 아들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다”고 설명하며 대학교 때 처음 삼겹살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고 말하며 부잣집 아들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흠, 너무 고기만 먹어서 노안이 됐나”, 노안은 타고 난 거라 어떻게 안 될 듯”, 보기와는 다르네요”, 아저씨, 이게 진짜 반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안성기의 부인역할을 맡았던 미녀 배우 ‘조련이 우현의 아내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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