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문재인 후보, 시민사회 대선 기획위원 내정
입력 2012-09-20 08:12  | 수정 2012-09-20 08:13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대선 전략 등을 논의할 대선 기획단 시민 사회 진영 기획위원에 김영경 청년유니온 전 위원장과 안도현 시인을 내정했습니다.
문 후보 측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대선기획단 추가 인선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후보 측은 대선기획단 인선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추석 전에 당내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 선대위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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