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정부, 반일시위 피해 배상 시사
입력 2012-09-20 02:39 
중국 정부가 반일 시위 과정에서 피해를 본 일본 외교 공관과 기업에 '적절한 처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일본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외국의 중국 내 기구의 안전을 보호한다"고 전했습니다.
훙레이 대변인은 "피해 관련 상황은 적절하게 처리될 것"이라고 덧붙여 금전적 배상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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