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네오나치' 신상 정보 구축…정부 기관 공유
입력 2012-09-20 02:31 
독일이 인종차별주의자인 네오나치주의자들의 신상 정보를 전산화해 정부 기관이 공유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네오나치주의자들의 신상 정보는 확보돼 있지만, 주와 연방 기관 사이의 정보 공유는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독일에서는 극우주의자들이 연계된 강력 범죄가 최근 들어 자주 발생하면서, 이들의 신상 정보를 정부 기관이 제대로 공유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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