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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다음 달 4일 논산훈련소 입소
입력 2012-09-19 17:31  | 수정 2012-09-19 21:38
'마린보이' 박태환이 다음 달 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를 딴 후 미국 플로리다의 누나 집에서 쉬고 있는 박태환은 이번 주말 귀국해 입소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예술·체육분야 공익근무요원으로 편입된 박태환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해당 분야에 34개월 종사하는 것으로 군 복무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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