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닥터 드레 내한공연 11월로 연기
입력 2012-09-19 16:06 
다음 달로 예정된 미국 힙합 스타 닥터 드레의 첫 내한 공연이 11월로 연기됐습니다.
공연기획사 자이브프로덕션은 "닥터 드레와 함께 무대에 서는 뮤지션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공연 날짜를 10월5~6일에서 11월2~3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1986년 힙합 그룹 'N.W.A'의 멤버로 데뷔한 닥터 드레는 미국에서만 1억 7천만 장의 음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대표적인 힙합 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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