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미녀 배구스타 한유미 전격 은퇴
입력 2012-09-19 15:02 
여자 프로배구 인삼공사의 간판스타 한유미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내년 초 결혼을 앞둔 한유미는 신랑의 근무처인 미국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으로 선수생활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구단 쪽에 전해 왔습니다.
프로 원년인 2005년부터 활약한 한유미는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춰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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