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입력 2012-09-19 13:45 
세계 최고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시 한 번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12월 10일 고양아람누리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서울 예술의전당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이번 공연에선 지난해 새로 부임한 신인 지휘자 끌로띨드 세베르의 지휘 아래 더욱 뛰어난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00년의 전통을 가진 파라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종교음악 뿐 아니라 현대음악과 민요, 팝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세계 무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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