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늘(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인 서명 대회를 시작했습니다.
준비위 측은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공개돼 타살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서명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100만 명의 서명을 받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준비위 측은 밝혔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준비위 측은 고 장준하 선생의 유골이 공개돼 타살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서명 대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100만 명의 서명을 받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준비위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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