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U턴기업 지원예산 355억 원 신규 편성
입력 2012-09-19 11:21 
정부는 내년부터 국내에 돌아오려는 국외 진출 기업에 입지·설비투자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늘리기 위해 외국인 투자지역을 최대 12개 더 지정해 세제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9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U턴 기업과 외국인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 강화대책'에 내년 예산 3,35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다.
정부는 U턴 기업 지원 예산 355억 원을 새로 편성했고, 외국인 투자 유치 예산은 3,000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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