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중국과 외무장관 회담 추진
입력 2012-09-19 10:53 
일본 정부가 센카쿠 영유권 분쟁으로 빚어진 반일시위 등 각종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중국과 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센카쿠 국유화에 대한 중국의 반발과 관련해 "외무상도 포함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대화 채널을 더욱 넓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번 달 하순 열리는 유엔총회를 이용해 중국과 외무장관 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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