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민군 제 1824부대를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의 시찰이 9일 정권수립일을 맞아 이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초청으로 방중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떠돌면서 행보가 주목을 끌었으나 이번 군부대 방문으로 방중이 조만간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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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의 시찰이 9일 정권수립일을 맞아 이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초청으로 방중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떠돌면서 행보가 주목을 끌었으나 이번 군부대 방문으로 방중이 조만간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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