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백화점, 전자지갑 서비스 전점으로 확대
입력 2012-09-19 10:00 
신세계백화점은 전자지갑 서비스를 전 점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지갑 서비스인 'S-Wallet'은 현금과 카드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모바일 결제 등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신세계가 지난 6월 업계 최초로 경기점에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신세계는 21일부터 한 달간 S-Wallet을 설치 후 로그인한 고객 2천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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