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후보 '담쟁이 기획단' 첫 회의 주재
입력 2012-09-19 09:57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오늘(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대선기획기구인 '담쟁이 기획단' 첫 회의를 주재합니다.
문 후보는 박영선·노영민·이학영·김부겸 기획위원과 첫 회의를 열고 기획단 활동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앞으로 외부에서 기획위원 한두 명을 영입할 계획인 가운데 이르면 내일(20일) 두세 명의 시민사회진영 기획위원 인선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앞서 문 후보는 오늘(19일) 아침 대학 비정규직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처우 등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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