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상반기 복권 판매액 17%↑
입력 2012-09-19 05:42 
경기 침체 속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이 1조 6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넘게 증가했습니다.
판매액에서 당첨금과 사업비를 뺀 수익금은 6천4백억 원으로 작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출시된 '연금복권520'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액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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