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국방장관 회담…센카쿠 '견해차'
입력 2012-09-19 01:02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량광례 중국 국방장관이 중국 베이징에서 미, 중 국방장관 회담을 하고 센카쿠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중, 일 간 센카쿠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패네타 장관은 외교적 수단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냉정함을 요청했습니다.
반면, 량광례 장관은 일본의 불법적인 국유화에 결연히 반대한다면서 일본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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