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인터넷이 올리고 이를 방조한 웹하드 운영자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6살 신 모 씨를 구속하고, 음란물 유포를 방조한 웹하드 운영자 54살 김 모 씨 등 3명과 단순 유포자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9개 웹하드 사이트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4만여 건을 올리고 그 대가로 받은 포인트를 환전해 1,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란물 유포를 알고도 방조한 웹하드 업체 운영자와 음란물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누리꾼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6살 신 모 씨를 구속하고, 음란물 유포를 방조한 웹하드 운영자 54살 김 모 씨 등 3명과 단순 유포자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9개 웹하드 사이트에 아동·청소년 음란물 4만여 건을 올리고 그 대가로 받은 포인트를 환전해 1,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란물 유포를 알고도 방조한 웹하드 업체 운영자와 음란물을 내려받아 재유포한 누리꾼 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