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남스타일`로 싸이보다 더 잘나가는 20대 女
입력 2012-09-18 18:22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백댄서 윤희진이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스타일 미녀 백댄서'가 인기 검색어로 올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플라자에서 진행된 NBC 투데이쇼 방송에서 싸이는 백댄서 5명과 '말춤'을 선보였는데 윤희진은 우월한 몸매와 뛰어난 춤동작으로 미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희진은 댄스팀 '크레이지 걸스' 소속으로 싸이 뿐만 아니라 YG 소속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 몸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윤희진, 백댄서 하기에는 아까운 비주얼이다", "걸 그룹 멤버로 데뷔해도 손색없어 보인다", "YG 연습생이 아닐까? 아무래도 이번 싸이 뮤직비디오와 무대 출연은 시험무대 같은 느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미니홈피는 18일 오후 현재 방문자 수가 16만명을 넘어섰다.
[한설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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