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는 여학생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1학년 A 군에 대해 입학을 취소했습니다.
성균관대는 A 군이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면서 범죄 전력을 숨겨 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해쳤다고 판단해 학칙에 따라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2010년 정신지체 여학생 성폭행사건에 가담한 사실을 숨기고 봉사활동 경력을 부각해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제 리더십 전형에 합격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성균관대는 A 군이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면서 범죄 전력을 숨겨 입학 전형의 공정성을 해쳤다고 판단해 학칙에 따라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지난 2010년 정신지체 여학생 성폭행사건에 가담한 사실을 숨기고 봉사활동 경력을 부각해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제 리더십 전형에 합격한 바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