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리 쌀화환 500kg 기부, 결식아동 5,000명 살렸다!
입력 2012-09-18 17:15  | 수정 2012-09-18 17:15


배우 설리가 쌀화환을 기부했습니다.

22일 설리는 지난 8월 13일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쌀화환 500kg을 관악구에 위치한 은천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습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에 따르면 나눔 쌀화환 500kg는 설리와 다국적팬클럽 ‘Global SULLI fans Union이 지정한 기부처인 은천지역아동센터 정여정 담당자에게 전달했고 결식아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설리는 ‘설블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설리의 이름과 사랑스럽다는 뜻의 영어 ‘러블리(Lovely)를 합쳐 생긴 신조어로 사랑스러운 설리의 모습을 두고 팬들이 만들어낸 별칭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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