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붓딸 성추행한 30대 추적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34살 최 모 씨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의붓딸인 13살 A 양이 초등학교 3학년인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슴을 만지는 등 3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의 범행은 A 양이 어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달아난 최 씨를 쫓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