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로 손꼽히는 신화의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의 박주현이 교제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진과 박주현은 선후배 사이로 처음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연예계 관계자는 지난해 전진은 4년 만에 신화 컴백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박주현 역시 올해 스피카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었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두 사람이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피카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 여부는 본인들에게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주인공 박주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잡지와 CF모델로 활동해오다 지난 1월 5인조 걸그룹 스피카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전진은 지난해 11월 소집해제 후 신화로 복귀, 현재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예능에 도전해 활동 중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