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호관찰 받던 10대, 유치원생 성추행
입력 2012-09-18 05:01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10대가 유치원생을 성추행했다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22일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상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유치원생 A 양을 성추행한 혐의로 17살 최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최 군은 1년 전에도 여중생을 성추행하다 적발돼 법원의 보호관찰을 받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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