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공안, 폭력 시위에 경고
입력 2012-09-18 01:58 
중국 공안이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으로 중국 각지에서 일어난 폭력 사태에 대해서 이성적 항의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일 시위가 격렬하게 일어나 일본계 상점과 공장이 큰 피해를 본 중국 칭다오시 공안국은 시위대 여러 명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인 중국청년보는 "우리는 애국적 열정을 표출함과 동시에 이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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