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1천 척이 이르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일본 해상 순시선과 충돌이 우려됩니다.
일본 언론은 어제(17일) 중국 유일의 전국망인 중앙인민 라디오 인터넷판을 인용해 중국 저장성과 후젠성의 어선 1천 척이 센카쿠 열도를 향해 출항했고, 곧 센카쿠 열도 부근 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은 중국 어민의 전통적인 어장이라며 당국이 어선을 관리하고,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어제(17일) 중국 유일의 전국망인 중앙인민 라디오 인터넷판을 인용해 중국 저장성과 후젠성의 어선 1천 척이 센카쿠 열도를 향해 출항했고, 곧 센카쿠 열도 부근 해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댜오위다오 부근 해역은 중국 어민의 전통적인 어장이라며 당국이 어선을 관리하고,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