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주혁, ‘무신’ 10개월 대장정 끝낸 뒤…
입력 2012-09-17 12:16 

배우 김주혁이 MBC 주말드라마 ‘무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주혁은 1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개월간의 ‘무신 대장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주혁은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낀 작품이다.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저 뿐 아니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열심히 한 작품이라 만족한다”고 밝혔다.
김주혁은 ‘무신에서 고려 시대 노예에서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리얼하게 표현해냈다. 격구 대결을 비롯해 고문 씬,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며 투혼을 발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주혁 씨가 10개월 넘게 ‘무신을 위해 공을 들여온 만큼 곧바로 차기작을 준비하기보다는 휴식을 취하며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혁은 ‘무신에서 만난 김규리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 현재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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