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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데뷔 1주년 `미친인맥` 축하 릴레이
입력 2012-09-17 11:31 

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동료 연예인을 비롯해 친분이 두터운 각계 인사들로 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를 발표한 허각은 가요계 정식 데뷔 정식 데뷔한지 1주년을 맞았다. 포미닛,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등 평소 절친한 연예인을 비롯해 롯데 자이언트 강민호 선수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8일 다비치가 이해리의 트위터를 통해 ‘2라는 숫자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9일에는 포미닛의 권소현과 남지현이 함께 쬐금 삐뚤긴 하지만 숫자 '0' 이랍니다.ㅋ”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0일에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1, 11일 가수 린 ‘2, 12일 가수 김소정 ‘9월, 13일, 포맨의 신용재 ‘아프다, 14일 개그맨 조세호 ‘노래로 말하는 사람, 15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친구야 대박나라^^” 라는 글과 함께 ‘허각 축하한다, 대박 사진 등을 연이어 올려 ‘우정의 응원 릴레이 선보이며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아프다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최근 솔로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빅뱅의 지드래곤,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7의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서인국이 부른 듀엣곡 ‘All For You, ‘우리 사랑 이대로와 음원시장에서 치열하게 각축전을 벌이며 음원 강자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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