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수출입은행에 1천억 원 현물출자
입력 2012-09-17 10:22 
정부는 조선사와 우량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에 1천억 원을 현물로 출자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수출입은행의 중소 기업에 대한 무역금융과 선박제작금융 분야에 대한 지원 여력을 확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주식 955만여 주를 현물로 출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출자로 정부의 수출입은행에 대한 지분율은 67.1%에서 67.5%로 높아졌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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