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추석 백화점 이틀 휴점
입력 2012-09-17 07:49 
지난 설 연휴에 명절 당일에만 문을 닫았던 백화점들이 이번 추석 연휴에는 이틀 동안 휴점합니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당일인 오는 30일과 다음 날인 10월 1일 휴무를 확정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본점도 10월 1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백화점의 실질 매출은 추석 전날에 대부분 마무리돼 하루 더 휴점해도 무리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형마트는 예년처럼 이번 명절에도 모두 정상영업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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