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거세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꺼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어제(16일) 오후 8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소나타 차량과 스타렉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46살 박 모 씨와 스타렉스 운전자 56살 성 모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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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3시 5분쯤에도 서울 신내동 망우사거리에서 빗길에 승용차 두 대가 미끄러져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3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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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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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9시 10분쯤엔 경남 고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1살 이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logictek@mbn.co.kr ]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고 소식 오택성 기자입니다.
【 기자 】
거세게 내리는 비를 맞으며 소방대원들이 운전자를 꺼내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어제(16일) 오후 8시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소나타 차량과 스타렉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46살 박 모 씨와 스타렉스 운전자 56살 성 모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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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3시 5분쯤에도 서울 신내동 망우사거리에서 빗길에 승용차 두 대가 미끄러져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3살 최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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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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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9시 10분쯤엔 경남 고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1살 이 모 씨가 얼굴과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오택성입니다.[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