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불륜을 저지른 여자 친구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용서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패틴슨이 스튜어트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받았지만 ‘바보 같은 실수로 넘어가기로 했다며 그 둘은 서로가 없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재결합을 결심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덧붙여 두 사람이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외딴 지역으로 함께 이사했으며 패틴슨은 스튜어트의 진심이 담긴 사과에 그녀를 용서해주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루퍼스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을 일으킨 스튜어트는 최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사무실 건물에서 나오던 중 패틴슨의 여성 팬 두 명에게 욕설과 함께 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