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외제차에서 불…2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9-16 11:00 
오늘(16일) 오전 3시35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도로를 달리던 포르셰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앞부분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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