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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여자오픈, 강풍탓 2라운드 연기
입력 2012-09-15 08:57 
영국 리버풀 호일레이크에서 속개된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프대회 둘째 날 경기가 거세진 바닷바람과 돌풍으로 중단돼 하루 뒤로 연기됐습니다.
경기위원회는 일부 코스에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돌풍이 몰아치는 등 강한 바람 때문에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려워 2라운드 일정을 중단하고 다음날 경기를 속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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